고양이

프랑스 고양이 샤르트뢰 특징에 대한 모든 것

4월 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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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생소한 프랑스 고양이 샤르트뢰 특징과 기원, 성격, 유전병, 돌보는 법까지 샤르트뢰에 관한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샤르트뢰 고양이

프랑스 품종 고양이인 샤르트뢰는 짧은 청회색 털을 덮고 있는 조용한 성격의 건장한 고양이입니다. 프랑스의 국보 고양이로 가장 오래된 자연 품종 고양이 중 하나입니다. 최근에는 유럽 밖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다소 희귀한 품종의 고양이입니다.

샤르트뢰 역사

샤르트뢰의 시작은 15세기에서 16세기에 시리아에서 프랑스로 돌아온 십자군이 데려온 고양이로부터 라고 추측합니다. 샤트트뢰는 프랑스의 수도원 수도승과 비슷한 이름인데 기록에는 없지만 수도원에서 쥐 잡는 고양이로 키웠을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1700년대에는 샤르트뢰에게는 힘든 시기였습니다. 프랑스가 겪은 전쟁, 기근, 경제 위기 등으로 인해 고양이 샤르트뢰는 모피와 고기로 이용되기 위해 죽임을 당했습니다. 이런 고난 속에서 살아남은 샤르트뢰는 강인하고 똑똑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이 유전적 요소가 지금의 샤르트뢰에게 남아있습니다.

1900년대까지는 자유롭게 생활하던 샤르트뢰는 1920년대부터 고양이 사육가에 의해 품종이 개발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야생 샤르트뢰는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고 샤트트뢰 품종이 거의 사라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사람들에 의해 러시안 블루, 페르시안, 브리티시 숏헤어와의 선택적 교배를 통해 품종으로 개발되어 샤르트뢰 고양이가 사라지지 않게 되었습니다.

러시안 블루 자세히 보기

브리티시 숏헤어 자세히 보기

샤르트뢰 특징

수명

12-15세

외모

샤르트뢰 특징은 짧은 청회색 털에 둥근 얼굴, 구리색 눈, 짧고 가는 다리 그리고 근육질의 몸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샤르트뢰 특징 중 크기는 중간 크기입니다. 근육질의 몸으로 무게는 2.7kg에서 9kg 정도로 무거운 편입니다. 수컷이 암컷보다 큽니다.

또 다른 샤르트뢰 특징에는 성인이 되기까지 3년-5년이 걸리는 느리게 성숙하는 고양이입니다.

러시안 블루와 브리티시 쇼트헤어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구별법은 러시안 블루는 샤르트뢰보다 털이 더 은빛이고 촘촘하며 브리시시 쇼트헤어는 샤르트뢰보다 머리가 더 넓고 크며 몸 자체도 더 큰 고양이입니다.

샤르트뢰 성격

샤르트뢰는 차분하고 조용하며 사려 깊은 고양이입니다. 또 다른 성격적인 샤르트뢰 특징은 독립적입니다. 사람들을 사랑하지만 혼자서도 즐겁게 지낼 수 있습니다. 관찰력이 뛰어나서 옆에서 사람들을 지켜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샤르트뢰는 관심을 좋아하는 성격이고 엄청 조용한 성격이라서 목소리를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대화를 하고 싶을 때에는 눈으로 대부분 표현하고 관심이 필요할 때에 목소리를 들려줍니다.

샤르트뢰는 모든 사람에게 다정하여 다루기 쉽다고 느껴지는 고양이입니다. 가족 모두와 잘 지내지만 한 사람에게만 강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샤르트뢰 돌보는 법

그루밍

샤르트뢰는 짧고 부드러운 양모 특성의 털을 가지고 있어서 관리가 어렵지 않습니다. 매주 빗질을 해서 죽은 털을 제거하고 긁힌 부분이나 상처가 있는지 확인해 주면 됩니다. 샤르트뢰는 봄에 1년에 한번 털갈이를 하는 데, 이 기간 동안은 매일 빗질을 하여 날아다니는 털들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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